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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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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2 00:09

저도 짧은 시를 좋아합니다.

조회 수 7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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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이미지로 하여 더 울림이 있더군요.
선생님, 잘 감상했습니다.

물빛님들, 별 소식을 아니지만 제가 10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홀로 길위에 있습니다.

10월 1일 출발을 하여 해남 땅끝마을에서 남창 강진, 영암
나주와 광주를 거쳐 담양 정읍 전주, 논산, 대전, 신탄진,
청원, 청주를 거쳐 오늘은 증평의 도안농공단지까지 걸었습니다.

어느 분께 같이 이번 도보여행길을 동행하자고 제안을 했지만
여의치 못해 저 혼자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행의 길, 그저 묵묵히 걷는 일뿐,
거의 아무 생각도 못할만큼 걷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

홀로 가는 고행의 길, 참 멋있다는 생각입니다.
참 잘 시작했다는 생각과 왜 이런 길을 나섰을까 하는 생각도
잠깐은 해보았지만.....

오늘은 도안농공단지에서 초저녁달을 보며... 여행을 마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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