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돌솥밥 참 맛있겠습니다. ㅎㅎㅎ<br>11월입니다. 착한여자님 공부는 잘 되고 있겠지요?<br>보고 싶어요. ^^ 요즘 물빛 모임을 가면 왠지 썰렁하답니다.<br>가을이 깊어가서 그런지 착한 여자님이 안계셔서 그런지 분위기가 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기분 탓인지도 모르겠지만요.<br>제가 최근들어 시를 한 편도 못썼거든요.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 것이... 이상하답니다.<br>언제쯤 제 정신이 돌아 올까요? ㅎㅎ<br><br>메나리님 제 메일함에 이상이 생겨 다른 싸이트의 메일로 보내 봤는데 역시나 이상했군요. '토론해봅시다' 란에 올릴걸 그랬나봐요. 번거롭게 해드렸네요. 제가 그것을 생각 못했네요. 지금이라도 올려드릴까요. 메나리님. ^^<br>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