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의 식구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수성구에 사는데 가까운 곳에 사신다니 더 반갑습니다.^^
시를 읽어보니 성급한 판단 같지만,
소녀같이 예쁜 마음을 여전히 갖고 계신 분 같아요.
이제부터 물빛에서 그 아름다운 시심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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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님,
이것 저것 일이 많지요? 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제 회비 문제인데요,
대체 몇 달치나 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전번에 만났을 때 물어본다는 게 또 깜빡했네요.
핸폰에 밀린 것과 계좌 번호를 넣어주시면 바로 입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