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랑고백 > 정겨운속삭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겨운속삭임

|
06-10-19 20:39

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랑고백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전 체 목 록
아리님
돌자갈에 발이 걸리긴 해도
시로 승화 시켰군요
근데 모르는 말들이 많아서......
소줏고리, 두른옷. 난든집 ??????

창포의 검은 물길 마다
밤이 서린다
촉각으로 뭉클거리며 다가오는 밤바다의
농염한 몸짓

갑자기 나는
그와 키쓰를 하고 싶었다
기린 같은 그의 목을 껴안고
덩쿨식물처럼
그의 허리를 타올라 가고 싶었다

빈 하늘을 어지럽게 떠도는
갈매기가 되고 싶었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 고백합니다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2-13 309
57 얼음판을 가다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2-01 340
56 무제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2-01 376
55 별똥별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1-06 330
54 답변글 처용아배요ㅡ버전ㅡ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1-05 351
53 답변글 처용싸모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1-05 348
52 가을 淵池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1-04 354
51 바람이 그 상처를 딛고 간다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1-02 343
50 가을을 베어물다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1-01 546
49 장현노래ㅡ미련 인기글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0-28 1126
48 입 속 가득차는 환희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0-27 349
47 답변글 몽돌을 닮아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0-28 344
46 가뭄, 그리고 비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0-22 355
45 모래는 곧 비를 잊는다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10-21 351
44 눈길 칸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10-19 330
43 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랑고백 칸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10-19 335
» 답변글 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랑고백 칸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10-19 352
41 답변글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칸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10-18 926
40 답변글 배구선???과 배종대!!! 칸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10-16 766
39 아라가야왕ㅡ임무를 완수하다 칸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10-16 618
38 그 해 구월 칸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9-30 351
37 답변글 봉숭아(칸나님께 드리는 곡)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9-28 474
36 답변글 every day, any time, your welcome.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9-27 602
35 초대합니다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9-22 340
34 구월 칸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9-02 376
33 돌아보다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8-12 330
32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ㅡ류시화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8-12 313
31 산불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29 343
30 노을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29 349
29 안개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28 328
28 답변글 어려울것 없습니다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26 527
27 사랑 한다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23 389
26 성모당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23 743
25 봄이 찢어지게 아프다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19 364
24 패러디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19 351
23 꽃뱀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17 383
22 해인사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16 849
21 하느님도 폭력을 배웠나보다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16 354
20 허술한 기억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15 351
19 허무의 은빛 가루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13 383
18 거리에는 바람이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7-13 342
17 뻐꾸기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5-24 422
16 생명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4-11 531
15 답변글 이완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4-07 469
14 폭우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4-06 666
13 마른버짐 같은......매화 칸나 이름으로 검색 2006-04-05 78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