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야의 맹주국이었던 아라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곳,
함안으로 물빛이 다가갑니다.
이번 여행은 함안이 고향이신 아리님의 정성스런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되오니 회원님들께서도 알차고 뜻깊은 여행이 될 것이고 그곳에서 8년을 살다 온 저로서도 추억을 되살리는 좋은 기회가 될 듯 싶습니다.
함안은 대구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고 유서깊은 곳이므로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10~11분 정도 가실 것 같은데요
아직 불확실한 분들은 빠른 시간내에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원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차량이 2대가 갈 것인지..3대가 갈 것인지
결정될 것 같은데..지금 정해진 사항만 먼저 홈에 올립니다
침묵님, 칸나님, 모닥불님께서 고맙게도 날쌘 운전으로 도움을 주시겠고요
모닥불님께는 상황의 변화가 있으면 즉각 연락드리겠습니다.
* 출발시간 및 장소
시지 동네 : 선생님 댁 앞, 14일(토요일) 오전 8시
기타 동네 : 안지랑역 근처 남대구 전신 전화국 앞, 14일(토요일) 오전 8시
2차 집결지 : 현풍 휴게소, 오전 8시 30분
* 준비물 : 편한 옷차림과 물
* 회비 : 10000원
* 연락처 : 아리님(011-599-8486), 침묵님(011-821-4242), 칸나님(011-9361-6889), 추임새(010-3043-9215)
* 가을의 정취를 역사 깊은 아라가야에서 맡아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