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2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 안내 > 정겨운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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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2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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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통화 참석자
이진흥 선생님
정정지 정해영 고미현 남금희 박수하 김학례 전영숙(8)

오늘 토론은 시 다섯편을 전화 연결된 회원님들과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활기 있고 즐겁게 했습니다 모두 좋은 시를 써 와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토론 내용은 각 시에 답변글로 달아 놓았습니다 본인의 토론 내욛을 자세히 읽어 보면 퇴고하는데도 다음 시 쓰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하지만 이렇게 토론 할 수 있는 것으로도 감사히 여깁니다 이런 시간마저 주어지지 않는다면 시에서 멀어지고 싯적 긴장감도 떨어져 시를 끌어당기는데 아주 애를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만 그러할까요 선생님의 세세한 시평도 시를 생각하고 쓰는데 많은 영향을 줍니다 선생님은 그러하지 않다 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지 않은 회원님들 다음 시간에는 꼭 목소리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남금희 회장님이 사적인 볼일로 인사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대신해 시 토론을 진행하고 후기도 올립니다 회장님 명품 후기에 비해 모자라는 감이 많습니다 참 능력이 많은 우리 회장님 후기 대신을 빌어 그동안 써 주신 시 토론 글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어느 누구도 하기 힘든 일입니다 회장님으로 인해 물빛이 더욱 빛납니다 다음 시간에 목소리로 반갑게 만나갰습니다

*
공지 하나
물빛 동인지 37집에 관한 내용입니다
10월 30일 까지 토론방이나 정겨운 속삭임에 시를 5편-10편 선정해 꼭 올려 주십시오 10월 말일에 우리 회원님들의 시를 모두 모아 출판사에 넘겨야 합니다 날짜를 꼭 지켜 주십시오 내일부터 써 놓은 시 퇴고 하시고 새로운 시 쓰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면 충분히 기일에 맞춰 시를 올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물빛님들의 능력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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