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생님께서 저희 물빛이 보낸 부의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달라는 전화 주셨습니다 거의 고혈 과도 같은 물빛의 성의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언제나 행사때는 대소가의 웃어른 처럼 아랫목을 기켜 주시던 선생님의 일은 곧 저희의 일 처럼 생각이 됩니다 선생님 하루빨리 쾌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목련님 대구문학 신인상 수상식 있었습니다 목련님 가족 선생님 로즈윈 추임새 제가 참석하여 축하드리고 우리 물빛 축하의 꽃다발 도 전했습니다 우리선생님께서는 식순으로 수상작품의 당선 경위를 설명하셨다 목련님 신인상 당선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오늘 우리물빛 출신의 재능있는 시인 송종규님의 얼굴도 보이고 축제의 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