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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18회 시토론회 후기

일시: 2022.4월 12일

장소:  T그룹 통화

 

토론한 작품 순서

하이디 ㅡ빗소리가 보인다

해안 ㅡ 노루귀

서강 ㅡ벌을 벗는 동안

수하 ㅡ꽃은 시간을 본다

조르바 ㅡ망각일기11

팔음 ㅡ장날

 

이상 여섯 작품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하였습니다

코너리님이  부산으로 출장가셔서 수업에 불참했으며 

침묵님은 바쁘신 중에도 늦게나마 수업에 참석하셨습니다

한 달에 두번 시를 동무삼아 삶을 관조하는 분들과의 토론을 듣고 있노라면   

저 역시 풍요로와 짐을 느낍니다  

 

수업 후 T통화로

회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올해 회비는 이십 오만으로 

정했으며 연말 출판 때는 그 때의 재정을 봐 가며 

다시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협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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