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고마웠던 분들께 이제 인사올립니다
33집 출판 기념회때 초대 회장님이셨던 김정녀님께서
김영란법을 어기고 20만원 축하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전 물빛 회원이시고 현대자동차 대리점 사장님이신 김홍숙님께서
축하금 10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아픈 몸으로 병원 치료 받으면서 물빛에 얼굴을 보여주신 전 회원
이옥희님께서 10만원을 주셨습니다
한번도 거르지 않고 축하금을 보내주신 성의는 돈의 액수나 수를 떠나
물빛의 깊은 가슴을 쓰다듬어 주시는 아름다운 격려라 생각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신 돈들은 출판기념회에 요긴하게 잘 썼습니다
내일이 바로 정유년 새해입니다
고마우신 전회원님들과 물빛을 사랑해 주시는 선생님들
이진흥 선생님과 물빛 회원 전원에게 튼실한 수탉 한마리씩 보냅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하는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