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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님이 나타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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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고,

연락드릴 길이 막히고, 혹 막았는지?
잘 계시었지요?
소생도 별고 없습니다.

세월이 생각보다는 빠릅니다.
어떤 사람에게서는 안 빠는 세월이 또 어떤 분께는 참 빠릅니다.

시집 냈다고 자랑을 해야 할 곳이
바로 오즈님인데,
내 글쓰기 마당을 열어 주신 분.

김천시 어디 어디?
달푼님 그리고 두 아이 이름이 작은아이 성환이 그리고

여식 이름은 가물가물, 민지?
잊을만 한 내 나이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 송하에게 하루 한번씩 묻는 말이
송하 몇살?입니다.
열두살 송하입니다.

달아도 출근
송하는 등교, 코로나19로 등교도 격주로 하긴 합니다.
달아는 산청교육청에 임상상담사로 근무 한지가 서너해 되었습니다.
임상심리사 자격증을 따서무리?

옴마 밥그릇 시집을 내게 되어, 어쩌다 시인이란 별호를 얻었답니다.

주소를 제 폰 메세지에 보내 주십시요.
여기 붙여도 됩니다만. 010-4872-0272


다시 한번 인사를 전합니다.

산청에서 옛날 두칠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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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1 답변글 물빛 37 봄볕에 탄 말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20-12-06 610
» 답변글 오즈님이 나타나시길 인기글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07 1328
6669 봄볕에 탄 말 잘 받았습니다 인기글 하루 이름으로 검색 2020-12-04 1308
6668 물빛 886회 정기 시 토론회 안내-12월 8일(화)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3 881
6667 답변글 12월, 1000자 에세이 한 편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3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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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5 답변글 반갑습니다 침묵님~~~^^ 하루 이름으로 검색 2020-12-05 495
6664 답변글 봄볕에 탄 말 잘 받았습니다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20-12-06 439
6663 물빛 885회 정기 모임 후기ㅡ 37집 출판기념회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6 3386
6662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1 인기글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5 1270
6661 답변글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2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735
6660 답변글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3 인기글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3019
6659 답변글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4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539
6658 답변글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5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640
6657 답변글 구름의 박물관/남금희 ~ 회장님 고맙습니다^^ 인기글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1321
6656 답변글 봄볕에 탄 말/전영숙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536
6655 답변글 봄볕에 탄 말/전영숙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05 454
6654 답변글 물빛 출판기념회 후기를 읽고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04 705
6653 답변글 출판기념회 후기를 읽은 두칠님께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4 1553
6652 내 아들이 건너는 세상 / 이향아 시인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2 536
6651 제885회 물빛 정기 모임(37집 출판기념회) 안내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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