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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돌아오다/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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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언

1. 독자들이 굳이 시인의 환경을 알게 쓸 이유가 있을까요?
책상위 삼각형 이름표? 이름표를 책상위로 한정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독자의 상상을 한정할 이유가 없음.

2. 창밖으로 는 시선을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을 주는 말인데, 을 은 고정된 시선으로 느껴집니다.

3. 세기를 지나온
백년은 시간을 한정해 버려 세기라고 해 더 많은 기간 혹은 짧을 수도 있는 기간으로 넓혀 주는 배려 있는 문장이라고

어깨 넘어 훈수를 놓습니다.

코로나19 대구 물빛님들
잘 넘겨서 감사합니다.
말 썪으면 감염 위험하다고 눈팅만 하다
1단계로 하향되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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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1 답변글 물빛 37 봄볕에 탄 말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20-12-06 610
6670 답변글 오즈님이 나타나시길 인기글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07 1327
6669 봄볕에 탄 말 잘 받았습니다 인기글 하루 이름으로 검색 2020-12-04 1308
6668 물빛 886회 정기 시 토론회 안내-12월 8일(화)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3 880
6667 답변글 12월, 1000자 에세이 한 편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3 667
6666 답변글 반갑습니다 하루님~~~^^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4 456
6665 답변글 반갑습니다 침묵님~~~^^ 하루 이름으로 검색 2020-12-05 494
6664 답변글 봄볕에 탄 말 잘 받았습니다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20-12-06 438
6663 물빛 885회 정기 모임 후기ㅡ 37집 출판기념회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6 3386
6662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1 인기글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5 1269
6661 답변글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2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734
6660 답변글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3 인기글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3019
6659 답변글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4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538
6658 답변글 봄볕에 탄 말/ 물빛 37집 출판기념회 사진5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639
6657 답변글 구름의 박물관/남금희 ~ 회장님 고맙습니다^^ 인기글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1321
6656 답변글 봄볕에 탄 말/전영숙 침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7 536
6655 답변글 봄볕에 탄 말/전영숙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05 454
6654 답변글 물빛 출판기념회 후기를 읽고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04 705
6653 답변글 출판기념회 후기를 읽은 두칠님께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4 1553
6652 내 아들이 건너는 세상 / 이향아 시인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2 535
6651 제885회 물빛 정기 모임(37집 출판기념회) 안내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1-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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