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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옥 님, 회원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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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옥 님, 물빛 회원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어제 가져오신 작품을 읽으며
심성이 참 고우신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빛 토론이 단소리보다 쓴소리가 많아
그 고우신 마음이 다칠까 조금 염려되긴 하지만
다 쓸 데 없는 생각이겠지요?
그런 과정을 통해 더 좋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을 테니까요.

물빛은 작품 토론에 주력하는 모임인 만큼
작품을 쓸 때보다 토론할 때 더 많이 긴장이 됩니다.

그 긴장의 시간을 함께 동행하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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