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학기행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방금 전에 김상환선생님께서 참석의사를 보내 주시어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추억 아름다운 추억이 더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며칠동안 문학기행 일로 연락을 드리면서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뵙기 힘들고 감히 함께 할 엄두도 못내는 선생님들인데 물빛의 일원으로 전화를 드리니 왠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회원님들의 목소리도 참 반가웠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동참해주시니 일 처리는 하는 사람으로서 참으로 힘이 나고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많이 협조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