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의 정기 모임 번수가 벌써 888회나 되었습니다.
점점 팔팔하게 든든하게 "뿌리 깊은 나무"로 자라고 있음을 느낍니다.
- 일 시 : 2021년 1월 12일(둘째 화요일) 저녁 7시
- 방 법 : T그룹 통화
- 고심 끝에 완성한 시는 12일(화) 오전 중으로
이곳 홈에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올려진 시는 이재영 선생님의 <어느 별장에서>와
코너리 시인의 <엄마의 바다>, 목련님의 <그저그런 그제>가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몇 편이 더 추가되리라 기대합니다.
날이 몹시 찹니다.
중국 베이징의 외곽도시에는 봉쇄령이 내려졌다는데
전 세계 인류의 1.2% 정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셈이라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유튜브에는 우리가 모르는 많은 영상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무엇이 팩트인지 분간할 수 없는 아시타비(我是他非)의 내용들.
모쪼록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