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T그룹 통화) 후기 > 정겨운속삭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겨운속삭임

|
21-01-12 11:14

887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T그룹 통화) 후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전 체 목 록
** 작년 12월 22일에 올린 시토론회 후기가
물빛 홈피 최상단의 "나팔" 이모티콘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그곳에도 올려야 하기 때문에
그곳에 먼저 올리느라.....
정겨운 속삭임에도 내용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쯧쯧, 허허^^
너무 높은 곳에 올라가
내려오기 싫었던 모양입니다.
아이고!!!! 실수가 많아 죄송합니다.
아래 글은 "나팔" 코너에서 복사하여, "정겨운 속삭임" 코너에 옮긴 겁니다.


- 887회 물빛 정기 시 토론회 후기-

- 일 시 : 12월 22일(넷째 화요일) 저녁 7시~9:10
- 방 법 : T그룹 통화
- 초 대 : (존칭 생략) 곽미숙, 김세현, 김학례, 박수하, 이재영, 정해영, 이규석, 고미현, 전영숙, 정정지, 남금희. & 이진흥 교수님(12명)

- 토론 시 : <봄의 장례식> 정해영
<새로 탄생한 너> 이재영
<오늘> 전영숙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 남금희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하순입니다.
마감할 수 없는 처지이지만 말입니다.
티 그룹 통화라는 방법마저 없다면,
우린 그야말로 빙하권에서 스스로를 싸매는 일 외에 무엇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 통화 방법을 알려준 전영숙 시인을 업어주고자 합니다. 낑낑, 끙끙 ㅎㅎ;;;;

통화에 응답해준 김학례 사장님
왔다 갔다 하시면서 밴드를 열어주신 박수하님, 밤새도록 밴드 단장에 애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통화 그룹 안에 연결이 안 되었다가 재통화로써 "in 물빛"에 성공하신 이규석님
퇴근 하자마자 들어오신 곽미숙님, 또 늘 대기 중이신 역대회장단
1등 대기자 침묵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
시 토론 내용은 각 시에 대한 답글로 올려두겠습니다.

오늘 토론은 끝났지만 한 해의 끝자락이라는 실감은 나지 않습니다.
우린 1월 12일(둘째 화욜)에 예전처럼 또 연결될 테니까요.
한 해의 끝자락을 어디서 보내실 건가를 비밀에 부치시는
교수님의 섬세한 마음을 깊이 헤아려 보겠습니다.

2021년에는, 그동안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조르바 대신에,
침묵님께서 물빛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할 것입니다.
회장 되셨다고 너무 많이 애쓰시지 말고 쉬엄쉬엄 하시면 좋겠습니다.
힘 닿는 대로 응원하겠습니다.
침묵님, 예전에도 회장직을 수행하셨지만
T 그룹 통화로 연결되는 <물빛 그룹>의 회장직 맡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곧 내년도 <동인지 문예진흥기금>을 신청하실 전영숙 선생님,
개인예술가 창작 지원에 응모하실 여러 물빛님들
물빛 아래서 함께 나누었던 시간만큼
복되고 알찬 송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17 답변글 목련 님의 시와 두칠이 님의 '옴마 밥그릇'을 읽고 인기글 메나리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1111
6716 답변글 마주보며 이야기 할 날이 올 때까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691
6715 답변글 오랫만입니다. 메나리님. 인기글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1463
6714 답변글 그저그런 그제-토론 후기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697
6713 엄마의 바다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1 831
6712 답변글 엄마의 바다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293
6711 답변글 정말 오랫만이예요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957
6710 답변글 메나리님이 나오시다니.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571
6709 궁금한 게 있어요.^^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9 1057
6708 단풍여행 (퇴고)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9 603
6707 어느 별장에서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4 741
6706 답변글 어느 별장에서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461
6705 새해, 휴식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4 679
6704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763
6703 답변글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425
6702 답변글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무겁고 어려워요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24 841
6701 답변글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무겁고 어려워요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31 1087
6700 답변글 우찌하노? 망각의 힘을. 인기글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31 1030
6699 오늘 인기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1128
6698 답변글 오늘이라고라!!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816
6697 새로 태어난 너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365
6696 답변글 하늘공원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885
6695 봄의 장례식 하이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641
6694 답변글 봄의 장례식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802
6693 887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T그룹 통화) 안내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0 441
» 답변글 887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T그룹 통화) 후기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1444
6691 이재영 선생님, 동시로 등단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6 1332
6690 답변글 이재영 선생님, 동시로 등단 인기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7 2073
6689 답변글 이재영 선생님, 동시로 등단/봄볕에 탄 말씀도 같이 인기글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17 2386
6688 답변글 산산조각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8 693
6687 갈매기를 사랑한 남자/류시화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5 535
6686 <희망가>와 <이 겨울에>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5 366
6685 12월17일 이진흥 교수님 강연(용학도서관) 연기 안내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1 1363
6684 제886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 후기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1008
6683 단풍 여행 인기글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1120
6682 답변글 단풍 여행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0 378
6681 답변글 단풍 여행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0 594
6680 붉게 물든 그 말 해안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829
6679 답변글 붉게 물든 그 말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994
6678 붉게 타올라도 뜨겁지 않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645
6677 답변글 붉게 타올라도 뜨겁지 않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343
6676 오늘 토론할 작품 올립니다. 인기글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1251
6675 답변글 SF영화, 인터스텔라 같은 여운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455
6674 산문적 나이 하이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415
6673 답변글 산문적 나이가 주는 중후한 미덕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325
6672 물빛 37 봄볕에 탄 말 오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5 552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