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미디어>지의 20년 겨울호에 이재영 선생님이 아동문학(동시)으로 등단을 하셨습니다.
2007년에 <문학미디어>에서 수필부문 신인상 받으시고
이후 <문장 21>에 시로 등단, 계간 <문장>지에서 시조로 등단하시고,
하시고, 하시고, 하시더니...
수필집 『바위 틈에 솟는 샘물』을 내시고, 『마음속에 산을 품다』를 내시고
최근의 시집 『깊은 산속 돌샘』에는 무려 131편의 시를 실으셨습니다.
동인들이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눌 수 없는 상황이라........
부쳐주신 책자를 감사히 받고 홈피에 기록을 남깁니다.
이곳 홈피야말로
오즈님과 달푼님의 산고(産苦)와
이진흥 교수님의 땀방울이 그득한 곳이니
여기에 소개하면 오가는 이들이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열망하던 문학 창작의 꿈을 이제 다 이루셨는데...
내년에는 어느 장르로 또 등단을 하실지 궁금해집니다.
개콘 멘트를 빌려, 무진장 축하 드립니다.^^
"자꾸 이러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