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 37 봄볕에 탄 말 > 정겨운속삭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겨운속삭임

|
20-12-05 21:13

물빛 37 봄볕에 탄 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전 체 목 록
물빛 37 봄볕에 탄 말

물빛을 받으면 한 해가 가는구나 생각 합니다.
한결 같은 모습으로 작품을 엮어내는 물빛 입니다.
오랜만에 시집을 펴고 시를 읽습니다.
작품 속 단어들이 밋밋한 하루에 깨트림을 줍니다.
이틀에 걸쳐 꼼꼼히 읽은 후 물빛을 엽니다.

사진속에는 낯익은 얼굴 낯선 얼굴들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일상 입니다.
빨리 겨울이 가고 봄이 와서 저도 봄볕에 타고 싶습니다.
정정지님 은발이 솜사탕처럼 포근하게 느껴지고
동그란 안경의 이도원님 모습이 사춘기소녀 같습니다.
언제나 웃음을 주시던 김세현님 빠른 회복을 빕니다.

고미현님 퇴직 소식
두칠님 시집 출판 소식도 이곳에서 알게 되네요

이도원님 수상 축하 드립니다!

해마다 잊지 않고 보내 주시는 물빛
감사 합니다!

오즈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17 답변글 목련 님의 시와 두칠이 님의 '옴마 밥그릇'을 읽고 인기글 메나리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1316
6716 답변글 마주보며 이야기 할 날이 올 때까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877
6715 답변글 오랫만입니다. 메나리님. 인기글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1821
6714 답변글 그저그런 그제-토론 후기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857
6713 엄마의 바다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1 969
6712 답변글 엄마의 바다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421
6711 답변글 정말 오랫만이예요 인기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1129
6710 답변글 메나리님이 나오시다니.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781
6709 궁금한 게 있어요.^^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9 1229
6708 단풍여행 (퇴고)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9 881
6707 어느 별장에서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4 924
6706 답변글 어느 별장에서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3 580
6705 새해, 휴식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04 862
6704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1019
6703 답변글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578
6702 답변글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무겁고 어려워요 인기글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24 1006
6701 답변글 부러진 고목에 답하다/무겁고 어려워요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31 1341
6700 답변글 우찌하노? 망각의 힘을. 인기글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31 1273
6699 오늘 인기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1418
6698 답변글 오늘이라고라!!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1107
6697 새로 태어난 너 이재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465
6696 답변글 하늘공원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1124
6695 봄의 장례식 하이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2 868
6694 답변글 봄의 장례식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3 1010
6693 887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T그룹 통화) 안내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20 569
6692 답변글 887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T그룹 통화) 후기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1-01-12 1761
6691 이재영 선생님, 동시로 등단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6 1707
6690 답변글 이재영 선생님, 동시로 등단 인기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7 2703
6689 답변글 이재영 선생님, 동시로 등단/봄볕에 탄 말씀도 같이 인기글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2020-12-17 2973
6688 답변글 산산조각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8 919
6687 갈매기를 사랑한 남자/류시화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5 732
6686 <희망가>와 <이 겨울에>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5 471
6685 12월17일 이진흥 교수님 강연(용학도서관) 연기 안내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1 1598
6684 제886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 후기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1188
6683 단풍 여행 인기글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1316
6682 답변글 단풍 여행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0 512
6681 답변글 단풍 여행 cornerlee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10 758
6680 붉게 물든 그 말 해안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996
6679 답변글 붉게 물든 그 말 인기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1385
6678 붉게 타올라도 뜨겁지 않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784
6677 답변글 붉게 타올라도 뜨겁지 않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486
6676 오늘 토론할 작품 올립니다. 인기글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1526
6675 답변글 SF영화, 인터스텔라 같은 여운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572
6674 산문적 나이 하이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8 596
6673 답변글 산문적 나이가 주는 중후한 미덕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9 439
» 물빛 37 봄볕에 탄 말 오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2-05 714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