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다운 표현력에 웃음이 절로절로~
以悟家(한자가 맞나 모르겠네요)가 어찌나 궁금하던지,
마음은 계속 물빛팀을 따라 다니느라 종일 들떠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시골 생활이 무척 기대됩니다.
저는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온 지 다섯 달이 되었는데도
적응을 못한 채, 아침이면 마당에 나가듯 베란다로 나가 울적해집니다.
흙을 밟지 않고 서있는 것이 좀 슬프고,
전원생활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원으로 나가시는 분들이 매우 부럽고
또 덩달아 기쁘기도 합니다. 저도 빨리 구경가고 싶네요~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사모님도 더욱 건강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