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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칸나님께 드리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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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님, 그날 저 엄청 아팠거든요.
근데 엄나무 넣고 끓인 국물 후루룩 들이킨 덕분에 많이 나았어요.
뜰에 봉숭아 키워서 크면 손톱에 물들이러 오라고 부르세요.^^

메나리님, 몸은 좀 어때요?

봉숭아(Impatiens balsamina)

무환자나무목 봉숭아과의 한해살이풀. 높이 30∼60㎝. 봉선화라고도 한다.
줄기는 굵은 다육질이며 밑부분의 마디는 불룩하고 줄기는 붉은색을 띤다.
잎은 자루가 있으며 아래쪽은 마주나고 위쪽은 어긋나거나 돌려나며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잎겨드랑이에서 꽃이 2∼3개
옆을 향해 핀다. 꽃의 색깔은 붉은색·분홍색·흰색·연분홍색 등이 있다.
꽃잎은 5장인데 2장이 겹쳐서 3장이 되기도 한다. 꽃받침조각은 5장 또는
3장이고, 이 중 1장은 커서 꽃잎모양으로 되어 뒤쪽으로 늘어진다. 수술은
5개이고 씨방은 상위이며 5실이 있다. 번식은 종자에 의해 하며, 4월 무렵
배수와 햇빛이 잘 드는 곳에 파종한다. 현재 이종(異種)인 아프리카봉숭아
Impatiens sultani를 유럽에서 육종시킨 봉숭아 품종이 임파티엔스라는
이름으로 많이 재배된다. 봉숭아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정다운 꽃이며,
일제강점기에는 홍난파(洪蘭坡)의 가곡으로 망국의 한을 노래하던 꽃이기도
하다. 여름에 봉숭아 꽃잎으로 손톱을 물들이기도 한다.


곡-박은옥, 정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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