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못해 목만 길어버린 키 큰 나무가 > 정겨운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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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못해 목만 길어버린 키 큰 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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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칠님 반갑습니다 사시는 그곳 산골의 겨울은 냉혹 하리라 여겨집니다 맨날 웃고 다니는 사람보다 냉정한 사람이 한번 웃어줄때 감동이 크게 오지요 다가오는 봄날의 높이를 위해 겨울은 한없이 깊어야만 될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봄날이 용수철처럼 튀어오를 것입니다 봄이 태동하거던 전갈 주세요 도시에서는 귀한 소식입니다 어수선한 도시에서는 정직한 아이같은 산골의 소식이 이따금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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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4 답변글 내안의 바다에 온전한 믿음으로 닻을 내릴 수 있다면....^^ 로즈윈 이름으로 검색 2015-05-02 190
6853 답변글 두려움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10-27 190
6852 회장님 회장님 전영숙 회장님 목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8-12-12 191
6851 제 934회 시토론회 안내 해안12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2-12 191
6850 제 937회 물빛 시 토론 후기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1-31 191
6849 답변글 고맙습니다. 회장님^.^ 우주 이름으로 검색 2015-03-25 192
6848 답변글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카타르시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5-05-11 192
6847 답변글 55세가 넘어서 소설 쓰기 시작, 치사코 소설가-신문 기사 소개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8-09-22 192
6846 내일은 852회 물빛 정기모임날입니다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9-01-21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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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4 연꽃은 없고 연잎만 남아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20-08-25 192
6843 답변글 더 좋은 작품으로....*.* 우주 이름으로 검색 2014-12-02 193
6842 청포도 (이육사)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15-07-01 193
6841 내일은 940회 물빛 시토론 날입니다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13 193
6840 답변글 소록도 두 수녀님 이야기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5-04-10 194
6839 답변글 총알에게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9-03-04 194
6838 내일은 951회 물빛 시토론 날입니다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21 194
6837 답변글 선생님의 시는? 목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5-03-14 195
6836 답변글 오늘은 물빛 제775회 모임입니다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15-09-22 195
6835 그대 나의 중심이여 (서경애) 목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5-11-30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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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3 내일은 855회 물빛 정기모임 날입니다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9-03-11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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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6 답변글 로즈윈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목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5-12-09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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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1 망각시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9-11-10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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