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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5 11:34

내가 쓴 시가 남의 시처럼 느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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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먼 것을 잘 볼 수 없는 것처럼, 너무 가까운 것도 볼 수 없습니다.
그점은 공간적인 것이나 시간적인 것 모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적정 거리>, 적당한 거리 두기가 아닐까요? 과일이 익는 시간, 밥이 뜸드는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시간적인 거리두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추임새님이 새삼 짚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래 전에 썼다는 이 작품은 얼마나 새롭게 <고쳐서> 옮긴 것인지는 몰라도 그 발상이 신선하고 전개과정이 자유롭고 좋아 보입니다.
이 작품으로 미루어 짐작건대, 추임새님의 옛날 초고작품들 중에 혹시 숨은 보석 같은 게 많이 들어있을는지 모르니 하나씩 꺼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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