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
박 라 연
아무리 넓고 넓은 우주라도 더 간절한 쪽부터
마음을 배달해주시려는
참 눈치 빠르신 우체부 아저씨, 만난 적 있습니다
*
오늘은 936회 물빛 정기 시토론 날입니다
2주 동안 내내 달콤하고 괴로운 시 쓰기 속에 담겨 있었을 물빛님들
토론 방에 잘 생긴 시 한편씩 오후 3시까지 올려 주십시요
저녁 7시 다정한 목소리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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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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