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오늘 모임에 참석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왜 이리 정신이 없는지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딱히 바쁜 일도 없으면서 그렇게 되는군요. 오늘은 성서에 볼 일도 봐야 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고 저녁에는 집안 일이 좀 있어서 참석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적천사 은행나무에 관한 글을 읽으니 가고 싶네요. 노랗게 은행잎이 물 든 그 곳에.... .. 가고 싶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