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물빛의 착한 여자입니다. 아직 뵙지 못했지만 회원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멕가이버란 별명도 맘에 드네요. 앞으로 문학에서나 물빛에서 만능맨이 되어주세요.^^
** 젊어 남편을 잃고 재가해 얻은 외아들마저 잃은 그녀
<재가>에 ‘젊어 남편을 잃다.’가 다 들어 있는데 시인은 왜 굳이 산문처럼 서술했을까요? 문태준씨 같은 시인에게도 이런 옥에 티가 있군요. 이렇게 남의 작품에 겁도 없이 입을 대자니 우리 물빛의 토론시간이 그립습니다.ㅎㅎ 정근표님도 궁금하고, 회원들의 작품도 궁금하네요. 모든 님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