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공부 > 정겨운속삭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겨운속삭임

|
05-10-05 07:38

끝이 없는 공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전 체 목 록

그래요, 우리말은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네요.
또 배운 것을 잊지 않거나 응용하는 것도 힘들고요.
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해요.

보통 잘 안 쓰는 어휘들을 소설이나 시에 쓸 때는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읽기에 어색함이 없어야 더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의도적으로 써먹는 느낌이 전혀 없도록......^^*

소리 공부할 때 많이 느낀 것이 있어요.
배우면 알게 되고, 알면서도 틀리고, 틀려야 정확하게 알게 되고,
또 아는 것을 가르치면서 내 모습을 보게 되며 그로 인해 더 배우게 되고,
겸사겸사 실력도 는다는 것 등등.

사는 일, 공부하는 일......모두 일맥상통하겠죠?

문외한의 소설 읽기나 감상 전달이 어설플 텐데도
늘 감사하는 착한여자님, 그 열정과 인내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 답변글 속히 나으세요 목련 이름으로 검색 2005-10-14 603
43 답변글 한걸음 한걸음씩 전진하시기를.... 이름으로 검색 2005-10-13 936
42 답변글 유희옥 님에게,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3 623
41 유희옥 님, 회원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3 858
40 밤바다의 풍경 / 김영천 구름바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2 643
39 결석계 보리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2 550
38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구름바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2 798
37 답변글 서경애씨, 놀랍습니다.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2 662
36 오늘 모임에는 못 가게 되었습니다. -.- 카타르시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2 595
35 답변글 멋진 애님, 부럽습니다!!!!!!!!!!!!!!!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2 685
34 안녕하십니까? 정근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2 790
33 답변글 저도 짧은 시를 좋아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2005-10-12 774
32 카라씨의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1 608
31 답변글 그런 건망증이… ㅉㅉㅉ 착한 여자 이름으로 검색 2005-10-11 597
30 답변글 반갑습니다.^^ 인기글 착한 여자 이름으로 검색 2005-10-11 1217
29 그리운 큰언니 장선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1 749
28 답변글 기억이 안 나네요 카라 이름으로 검색 2005-10-11 576
27 답변글 재가 카라 이름으로 검색 2005-10-11 552
26 답변글 빈집의 약속/문태준 착한 여자 이름으로 검색 2005-10-11 905
25 답변글 정근표님 반갑습니다. 착한 여자 이름으로 검색 2005-10-11 657
24 시 한 편/문태준 카라 이름으로 검색 2005-10-11 739
23 정근표님, 환영합니다,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0 624
22 답변글 15일엔 착한 여자 이름으로 검색 2005-10-10 606
21 2005 경산예술제 김상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0 854
20 [시와 함께]를 마치며,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8 757
19 답변글 비오는 새벽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8 706
18 답변글 비오는 새벽 카라 이름으로 검색 2005-10-08 641
17 답변글 비 오는 오후에 오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7 802
16 답변글 당나귀들 착한 여자 이름으로 검색 2005-10-07 672
15 인디언 도덕경 인기글 구름바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7 1233
14 천수답 칸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7 678
13 답변글 추임새님, 나도 방가방가^^ 착한 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6 737
12 구름바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6 713
11 오즈님께 카라 이름으로 검색 2005-10-06 874
10 시 한 편/유홍준 카라 이름으로 검색 2005-10-06 702
» 답변글 끝이 없는 공부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5 825
8 답변글 감사합니다.^^* 착한 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4 694
7 죄송합니다.^^* 착한 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3 654
6 답변글 새 게시판으로 바꿉니다 인기글 카타르시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3 1038
5 답변글 물빛님들..*^^* 제인 이름으로 검색 2005-10-03 677
4 답변글 고마운 오즈님! 메나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3 911
3 답변글 덕산님께, ^^ 착한 여자 이름으로 검색 2005-10-03 708
2 답변글 그럼 제가 처음? ㅎㅎㅎ 착한 여자 이름으로 검색 2005-10-03 700
1 새 게시판으로 바꿉니다 오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3 929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