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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9 10:38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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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의 노래를 들으면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그마한 체구에서 어찌 그리 힘있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인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항상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보리밥님^^ 보리밥님의 긍정의 힘으로 오늘 하루의 시작에 박차를 가해 봅니다.

함께 떠났던 여행지가 하나둘 생각납니다.
제가 처음 108배를 했던 운문사 사리암이 떠오르네요.
침묵님의 차로 함께 떠났던 그 때의 일이 참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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