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정겨운속삭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겨운속삭임

|
05-12-31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전 체 목 록
물빛 여러분, 2005년의 마지막 날 저녁입니다.
돌아보니 참 빠른 세월입니다.
방금 물빛 게시판을 훑어보았습니다. 지난 1월 11일 491차 모임을 시작해서 12월 28일 514차 모임까지 스물네 번의 모임을 빠짐없이 가졌습니다. 그동안 일곱 차례의 시인교실강좌도 열었고, 두 차례의 문학기행(지리산 아래 산청 일대와 경주)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두주일 전에는 물빛 22집 <벽에도 상처가 있다>의 출판기념회도 열었습니다.
그동안 박경화 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새해에는 신명숙 회장님께서 우리 모임을 잘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모두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감사한 일과 함께 슬픈 일도 있었습니다. 이도원 회원의 시모상, 곽미화 회원의 시부상이 그것입니다. 또한 어제는 서문시장의 화재가 일어나서 큰 슬픔이 되었습니다. 이번 화재를 입은 김세현 회원께 우리들은 무어라고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 할는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가슴 아파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물빛 여러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0 답변글 비오는 새벽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8 715
189 [시와 함께]를 마치며,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08 773
188 정근표님, 환영합니다,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0 632
187 카라씨의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1 623
186 답변글 서경애씨, 놀랍습니다.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2 685
185 답변글 유희옥 님에게,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13 650
184 답변글 등산(登山) 이오타 이름으로 검색 2005-10-17 631
183 답변글 아이의 토요휴업일 현장체험학습 보고서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0-24 821
182 답변글 세 분께^^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4 357
181 물빛 몇 분께,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4 390
180 답변글 두칠 선생님, 반갑습니다.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08 406
179 답변글 활발한 토론 기대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1-12 661
178 이도원씨께,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2-03 831
177 답변글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2-03 550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5-12-31 568
175 답변글 달디 단 과육으로 넘쳐나 인기글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1-26 1223
174 답변글 오늘 저녁, TV에 제가 엑스트라로 나온답니다 ㅎㅎㅎ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1-27 734
173 답변글 이제부터는 양말을~~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2-10 746
172 답변글 내가 쓴 시가 남의 시처럼 느껴질 때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2-15 676
171 고대의 연애시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2-16 944
170 답변글 시시콜콜한 이야기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2-17 616
169 답변글 구름바다 선생댁 혼사 안내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2-22 852
168 답변글 따뜻한 풍경 - 행복의 한 커트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2-23 575
167 답변글 내일은 물빛 모임이 있는 날!!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3-13 735
166 답변글 광부와 벚꽃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4-03 384
165 답변글 감사합니다. 이오타 이름으로 검색 2006-05-06 491
164 답변글 소쩍새 이오타 이름으로 검색 2006-05-11 495
163 답변글 자인 단오 한 장군놀이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5-15 375
162 답변글 물빛에 오시는 모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5-15 377
161 답변글 풋감 주워다 삭혀 먹던 내 고향 망덕리에 가면 육남매 손에 숭숭 베어져 그루터기만 남은 어머니 품에 안겨 세…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5-18 369
160 답변글 저녁연기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5-18 383
159 답변글 봄날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5-18 369
158 답변글 기억하시지요. 침묵님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5-28 439
157 답변글 집 앞 우체국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6-16 607
156 답변글 갈등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6-16 374
155 답변글 갈등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6-17 594
154 답변글 가을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7-08 349
153 달콤한 사탕과 입에 쓴 약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7-12 673
152 세븐업(7-UP) -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7-13 870
151 답변글 정만이 이야기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7-14 414
150 답변글 추임새 회장님,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7-15 402
149 답변글 막스 셀러와 웰빙 쌈밥...? 인기글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7-15 1025
148 답변글 해인사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7-17 350
147 답변글 꽃뱀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7-18 380
146 답변글 주막(酒幕)에서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7-18 381
145 답변글 주막(酒幕)에서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7-18 39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