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3년 9월 12일 (둘째 화요일)
시간 : 오후 2시
장소 ; 인더가든
참석자 : 13명 (이진흥선생님 정정지 고미현 정해영 전영숙 이규석 박수하 김미숙 곽미숙 박경화 박유경 황석주 이경순)
<시토론 순서> 항아리 집 / 정해영 나비 날아오르다 / 곽미숙 갈림길에서/ 정정지 연붉은 그림자 / 박경화 노래와 함께 숨을 멈출때 / 박수하 꽃보다 고운 / 이규석 휘파람 연주 / 김미숙 단내 풍기는 / 전영숙
* 오늘은 오랫만에 대면 수업으로 시토론을 하였습니다 인더가든의 커피 냄새도 변함없이 정다워 더욱 좋았습니다 총 8편의 시를 토론하면서 목소리 만으로 토론 할 때보다 친밀하고 다정해 분위기도 화기애애 했습니다 서로의 얼굴과 표정을 만나는 것은 또 다른 풍성함을 안겨 주었습니다 시편들도 모두 자신의 기량을 한 껏 드러내 좋은 시로 칭찬 받았습니다 좋은 시를 써 오시고 정성껏 시 토론 해 주신 물빛님들 고맙습니다 언제나 올바른 시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새로 오신 예전의 회원이셨던 황석주샘과 이경순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래 시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래 봅니다 목소리만으로 벌써 오래 전 만났던 박유경샘 오늘 직접 얼굴 뵈어 반갑고 기뻤습니다 덕분에 물빛이 한 층 젊어져 더욱 좋습니다 참석 못하신 남금희샘 빈자리가 커 모두 아쉬워 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꼭 함께 할 수 있길 바래 봅니다 물빛 40주년 축하 메시지 한 분 한 분 동영상 찍으신 고미현 샘 기획도 의미 있고 수고 하셨습니다 아침부터 일찍 나오셔서 교정까지 보신 선생님 정정지샘 정해영샘 곽미숙샘 김미숙샘 오늘 종일 수고하셨습니다 맛있는 점심 사 주신 정해영샘 고맙습니다 인더가든의 커피 사 주신 곽미숙 샘 고맙습니다
물빛 40주년 기념회 행사에 찬조금 정정지샘 100만원 고미현샘 100만원 주셨습니다 큰 마음 고맙게 받겠습니다 필요 한데 귀하게 잘 쓰겠습니다 소년의 마음을 잃지 않는 선생님과 물빛 동인들의 다함 없는 마음이 40년 동안 물빛을 지켜오게 한 힘이라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토론 후기는 '토론해 봅시다' 방에 댓글로 올려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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