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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2월!, 꿈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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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시댁 형님댁과 큰언니댁에서 나흘간을 보내셨네요?
아무래도 내 집이 제일 편하지요?

제게도 꿈이 있습니다.
몇가지 되는데, 첫째가 시골집 마당과 텃밭이고
두 번째가 손자를 위한 동화를 쓰는 것,
세 번째가 사하라사막을 종단하는 것이랍니다.
사하라사막을 종단 하실 분은
함께 준비하고 가자고요.**

한꺼번에 종단 하려면 힘드니까 세 번 정도 나눠해야겠지요?
동서로 약 5,600km 이고 남북으로 1,700km 라고 하네요.

남북으로 완보하려면 하루 25km씩 걸으면 70일이 걸리네요.
동서로 5,600km를 완보하려면 220일이 걸리고요.

제가 국토종단을 한 거리는 550km이니까
사하라를 종단하려면 제가 걸었던 거리의 세배는 더 걸어야 하네요.
함게 도전하실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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