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39회 물빛 시 토론 후기 > 정겨운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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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년 2월28일

시간 : 오후 7시 

방법 : T그룹 통화 

참석자 : 10명 (이진흥선생님 정정지 고미현 정해영 남금희 전영숙 이규석 곽미숙 김미숙 박경화 )

 

*

토론한 작품 (총 6편)

 

마음의 저울 / 정해영

나는 입이 없다 / 곽미숙

부부2 / 김미숙

그녀의 나비 -이진흥 시 '어떤 소식'을 읽고 / 박경화

시골 시인들의 나들이 / 이규석

겨울 나목 / 전영숙

 

*

2월 두번 째 시토론을 잘 마쳤습니다

시토론 날이 다가오면 간장 반 설렘 반이 됩니다

회원님들의 시를 잘 토론 할 수 있도록 장을 펼쳐야 하는데

혹여 실수를 하면 어쩔까 모자람이 있으면 어쩔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회원님들의 좋은 시를 읽고 토론하면

쓸데 없는 모든 걱정이 사라집니다

회원님들 좋은 시 보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한편 한편 세세히 평해 주신 선생님 감사 합니다 

3월 첫 번째 시 토론은 인더가든에서 얼굴 마주 보고 하겠습니다

3월 14일 (두번 째 화요일) 오후 2시에 인더가든에서 뵙겠습니다

짧은 2월 시로 마무리 할 수 있어 서운함이 반은 풀립니다

선생님 그리고 물빛님들 봄 냄새 물씬 풍기는 3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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