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드디어 아기구름이 탄생했군요. 축하드립니다!
구름바다님께는 더할 수 없이 기쁜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작은구름과 색시구름께 축하인사 전해주세요.
지난번 금복문화상 시상식 때 이오타님의 손녀아기도 참석했지요.
오랜만에 아주 조그만 아기를 보니까 얼마나 귀엽던지...
그 아기가 시상식 내내 얌전하던 것이 참 신기했지요.
우리 구름바다님의 손녀아기도 얼마나 순하고 귀여울지 상상됩니다.
또 많은 시를 쓰시며 손녀를 귀애하실 구름바다님 모습도 눈에 선합니다.
요즘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친구들과 만나 손주 자랑하면
벌금 만 원씩 낸대요.
어떤 분은 아예 이만 원 내고 손주 자랑을 실컷 한대요.
저도 곧 찾아 뵐 텐데 손녀 자랑 실컷 하세요. 저는 천 원만 받을 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