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864회 물빛정기 모임 날입니다 > 정겨운속삭임

본문 바로가기
|
19-07-22 00:11

내일은 864회 물빛정기 모임 날입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목    록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 정현종


그래 살아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떨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가볍게 떠올라야지
곧 움직일 준비 되어 있는 꼴
둥근 공이 되어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 오르는 공
쓰러지는 법이 없는 공이 되어.



*
흐리고 비 내리는 날이 몇 날 지속 되었습니다 태풍과 장마가 함께 겹쳐 더욱 습하고 궂은 날들이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잠시 나온 환한 햇볕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오랫만에 햇볕을 본다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입을 모았습니다 칠년 가뭄에는 살아도 한 달 장마에는 못 산다고 했지요 모처럼 나온 햇볕에 빨래며 눅눅해진 물건과 마음을 널었습니다 빨래며 물건들은 그런대로 말랐는데 좀처럼 마음은 마르지 않아 한참 더 해바라기를 해야겠습니다 군데 군데 핀 곰팡이가 바짝 말라 가루가 될때 이 여름도 끝을 보일 것 같습니다 물빛님들 내일은 7월 마지막 시토론 날입니다 시를 고민한 아름다운 얼굴 뵙겠습니다
TAG •
  •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08
능소화 / 나태주 시인 & 이원규 시인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07-16
208
6807
바닥을 드러내다
목련 이름으로 검색
08-11
208
6806 답변글
목련님의 맑음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9-02
208
6805 답변글
봄은 왁자지껄한 슬픔의계절
하이디 이름으로 검색
05-09
209
6804
오늘은 물빛 제775회 모임입니다
목련 이름으로 검색
09-22
209
6803 답변글
모란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4-19
209
6802 답변글
조르바를 생각하면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4-02
209
6801
별까지는 가야한다 (이기철)
목련 이름으로 검색
09-04
209
6800 답변글
꽃소식, 2018 지역문화예술지원 대상으로 물빛 선정!
하이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4-06
209
6799 답변글
애모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09-23
209
6798 답변글
오도송ㅡ비구니(송나라)
목련 이름으로 검색
04-14
210
6797
내일은 851회 물빛 정기모임 날입니다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1-07
210
6796
망각시대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10
210
6795
제882회 <물빛> 정기 시토론회 안내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10-12
210
6794 답변글
'공감' 한다는 것*.*
우주 이름으로 검색
04-21
211
6793
갈대 (서 하)
목련 이름으로 검색
12-14
211
6792 답변글
카타르시스님
목련 이름으로 검색
12-22
211
6791
"맡겨진 선물" 감사히 읽었습니다
서강 이름으로 검색
07-21
211
6790 답변글
봄볕에 탄 말/전영숙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12-05
211
6789
867회 물빛 정기모임 후기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9-11
212
6788
즐거운 .. .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01-03
212
6787 답변글
물빛님들
이오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2-04
213
6786
내일은 847회 물빛 정기모임 날입니다
서강 이름으로 검색
10-22
213
6785
오늘은 871회 물빛 정기모임 날입니다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12
213
6784
878회 정기 시 토론회-T그룹 통화 안내
조르바 이름으로 검색
08-11
213
6783
배롱나무는 백일홍을 펼쳐 놓고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8-11
213
6782 답변글
산문적 나이가 주는 중후한 미덕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09
213
6781 답변글
문학기행 다녀 왔습니다(2019.6.5)
여호수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6-06
215
6780 답변글
빵 한 조각보다 삶의 고단함을 잊게 하는 감동이 필요한…
우주 이름으로 검색
04-25
216
6779
오늘은 물빛 제770회 모임입니다 (김학원님 시집 지참…
목련 이름으로 검색
07-14
216
6778 답변글
제861회 물빛 정기모임 후기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6-12
216
»
내일은 864회 물빛정기 모임 날입니다
서강 이름으로 검색
07-22
216
6776 답변글
아침에 지다
조르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8-12
216
6775 답변글
먼 길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27
216
6774 답변글
우주님
목련 이름으로 검색
11-20
217
6773 답변글
축하 드립니다.
두칠이 이름으로 검색
07-08
217
6772
박호영```낙법落法
우주 이름으로 검색
08-29
217
6771
제 950회 물빛 시토론 후기
2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217
6770 답변글
침묵님^^
카타르시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9-15
218
6769
다랭이 마을 ㅡ 박소향
로즈윈 이름으로 검색
04-20
218
6768 답변글
제 854회 물빛 정기모임 후기
서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2-28
218
6767
산문적 나이
하이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08
218
6766
오늘은 937회 물빛 시토론 날입니다
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18
6765 답변글
고맙습니다 두칠님
목련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27
219
6764 답변글
우주님
목련 이름으로 검색
12-22
219
6763 답변글
네.^^
우주 이름으로 검색
03-24
2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Copyright © mulbit.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