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접수하며, 적갈색 물빛 사진 한 장 > 정겨운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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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3 09:26

고백을 접수하며, 적갈색 물빛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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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님, 그대로 인해 물빛이 출렁이고 반짝입니다.
어제도 그대 덕분에 아주아주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물빛의 완전보물!

회장님, 여러 가지로 마음을 많이 쓰신 한 해였지요?
저도 집에 오자마자 뭔가 홈에 일찍 올리고 싶었는데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괜히 가슴만 울컥했습니다.

장하빈 선생님, 마주 앉아 좀 떨리긴 했지만 속으론 아주 기뻤답니다. 언제 산행도 함께 할 수 있으면 더 즐겁겠습니다.

보조개 님, 그 멋진 목소리(온소리)는 정말정말 탐나더군요.
두 번째 만남이지만 매일 홈에서 물빛님들의 출석 체크를 하시고 계신다니 그 관심에 감사드리며 아예 우리 회원으로 가입하시기를 적극 권유합니다.

앞치마 님 덕분에 동인지를 옮기는 일은 물빛에 든 이후로 가장 쉬웠답니다.
앞치마 님께서 일부는 연습실, 또 일부는 저희 집안까지 들어주셨기 때문이지요. 앞치마 님, 정말 감사해요 !

어제는 왠일로 2차까지 하게 되어 이오타 님의 일취월장한 노래솜씨와 어정쩡한 템버린 흔들기를 감상할 수 있었죠. 흥에 겨워 춤을 추는 솜씨들은 칸나 님만 빼고 모두 꿔다놓은 빗자루가 부스럭 뿌시럭 대는 듯했어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충전이 다 되어.......아깝네요. 그 표정, 그 동작들.

할 일이 잔뜩 쌓여있어 일찍 오려다 잡혔었는데 정말 잘 놀다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오늘은 죽을 지경이겠지만요.

보조개 님(목소리짱), 앞치마 님(감정짱), 착한여자 님(목소리, 감정, 매너짱)은 가수로 데뷔해도 좋을 듯.

구름바다 님,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두요~
구름바다 님을 위해서 제가 일부러 외부에서 출판기념회를 하기를 강력 건의했었거든요. 몸이 불편하신데 제 연습실까지 올라오시는 것도 힘드실 테고, 오래 앉아계시기도 추울 것 같아 좀 따뜻한 곳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오래오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었거든요.

구름바다 님의 동인지는 제가 가져왔습니다. 곧 부쳐드릴 게요.

두칠 님, 반갑습니다.
오즈 홈의 오즈 님과 호칠 님, 제인 님, 연화 님, 다 그립네요.

다른 사진은 물빛찍사이신 침묵 님께서 올리실 테고 저는 일단 단체사진 한 장 먼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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