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무사히 잘 다녀오셨군요
안 계신 동안 목련님께서 마음 많이 쓰셨습니다
두 분의 마음씀 덕분에 저희는 늘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화기애애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간식이 너무 풍족해서 저는 불만일 때가 많지만요 ^^)
어느 분이 회장을 하시든 물빛에 대한 애정은 다 똑같겠지만
두 분의 비슷한 정서가 작년과 올해로 이어지고 있으니
그 정성과 따스함이 배로 느껴집니다
사업하시랴 물빛회장하시랴
몸과 마음이 바쁘실 텐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목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