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임새 회장님, 몸살나지 않으셨는지요? 물빛의 큰 행사를 거뜬하게 잘 해내시고, 이렇게 자상한 기행문을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메나리씨, 여린 몸으로 회장님과 함께 이것 저것 모두 준비하시고 마무리까지 해 주시느라고 많이 고생하셨지요?
김정녀 물빛 초대회장님, 한산에 가서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가를 알았습니다. 어제 정말 고마웠습니다. 물빛은 어제 여행을 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덕분에 저희들은 리무진으로 편하게 여행하고, 여러가지 신기한 것 잘 구경하고, 맛있게 먹고,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고, 꽉 찬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게 수고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