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게시판 잘 읽었습니다,모쪼록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잘 다녀 오세요 그 동안 비나 오지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오늘저녁
모임은 악동들이 모여 모처럼 선생님 안 계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숙제도 잊어버리고 중구남방 떠를고 수다만 하는 시간이 아닐까 의심
해 봅니다, 조금은 긴장을 느추고 자율학습 잘 하겠습니다,
선생님 현대시학 6월호에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허의 미학과 탐미적 언어에 대하여 오늘 모임에 이야기 할까 생각 중
입니다 장마가 북상하고 있다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만 지리산에 가셔
서 맑은 공기 가득 담아 오셔서 물빛에도 좀 뿌려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건강에 주의 하시고요
잘 다녀 오세요